천리포해수욕장과 천리포수목원 |
백리포해수욕장
백리포 해수욕장은 주변이 온통숲이고 해변좌우로는 바위가 둘러쌓여 있어 동해안을 연상케합니다. 서해안의 절경중 바다물이 맑고 모래가 제일 으뜸인데 다만 해변이 짧은것이 아쉽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서해를 여행하고 싶다면 한번쯤 들려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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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항해수욕장(십리포해수욕장)
지형적인 생김새가 개의 목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
백사장의 폭은 넓지 않으나 주위 경관이 매우 아름다우며 갯바위 낚시등 가족단위 여행에 제격인 곳입니다.
건너편으로 소근리와 신두리가 있고 건너갈 수 있게 길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만리포로 들어가기전 북쪽으로 10여km쯤 올라가야 하며 해변은 완만하고 깨끗하며 물이 빠지면 자갈밭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파도리해수욕장
파도가 아름답고 예쁘다 하여 "파도리"라 합니다. 바닷가에 모래가 아닌 작고 예쁜 돌로 덮혀 있고 물이 맑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운치있고 아름다운 풍경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알맞으며 좌우로 바위가 있어 갯바위낚시를 해볼 수도 있습니다. 해옥이 유명하니 입구 상가에서 하나쯤 구입하여 몸에 지녀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일 것입니다.
(직접채취는 금지)